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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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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민-건설사, 아파트 입주 후에도 방긋

진주 ‘더 퀸즈웰가’ 입주자대표, 흥한주택에 감사패

 

아파트 하자보수는 입주민과 시공사의 영원한 갈등문제다. 이런 문제로 입주민과 시공사가 소송으로 번지는 일이 허다하다.

이런가운데 입주민들이 꼼꼼한 시공과 하자보수에 감동해 건설사에 감사패를 전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8일 오후 진주시 평거4지구 ‘더 퀸즈 웰가’ 입주자대표위(입대위) 사무실에서 특별한 행사가 진행됐다. 입대위(대표 김쌍철)는 시공사인 흥한주택종합건설(대표 강병길) 관계자를 초청해 감사패를 전달하고 1년차 하자보수 종결 합의서를 체결했다.

입주민의 사후보수(AS)요청과 추가 시공 요청을 시공사가 꼼꼼히 챙겨줬다는 의미에서다.

더 퀸즈 웰가는 시공단계부터 입주민이 의견을 제시하는 ‘참여형 아파트’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시공 당시 예비입대위가 다섯 차례에 걸쳐 공사현장을 방문해 여러 요구사항을 제안했다.

입주 후 분양당시와 다른 시공 변경은 의무사항이 아니지만 흥한주택은 가능한 부분을 적극 반영했다. 놀이터 안전시설물과 독서실 책상 및 방음벽 추가 등 입주민의 요구사항을 수용했다.

김쌍철 입대위 대표는 “시공사가 공사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요구를 수용했고 입주 후에도 원활한 AS처리와 추가 요청에 대한 시공으로 입주민을 배려해 줘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남은 부분도 입주민이 만족하도록 원만히 진행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흥한주택은 입주민의 높은 만족도를 계획부터 AS까지 일괄 관리하는 시스템 덕분으로 보고 있다.

강병환 흥한주택 본부장은 “흥한주택은 계획부터 시공, AS까지 한 조직이 일괄적으로 진행하다보니 책임감있게 처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 직원 대부분 10년 이상 베테랑으로 공사중에 나타나는 미흡한 부분은 다음 공사에서 반복되지 않도록 하고 있다”며 “완벽에 가까운 품질로 고객을 만족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흥한주택종합건설㈜은 경남지역 향토기업으로 아파트 시공을 주로 하고 있다. 2008년 이현하이클래스 웰가로 ‘제12회 살기 좋은 아파트’ 우수상에 이어 2015년에는 더 퀸즈 웰가로 ‘제19회 살기 좋은 아파트’ 일반아파트 중견업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어 2015년 주거문화대상을 수상한 ‘신진주 역세권 센트럴 웰가’는 현재 시공 중이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퀸즈웰가

28일 오후 진주시 평거동 더퀸즈웰가 입주민대표 사무실에서 김쌍철(오른쪽) 입주자

대표가 강병환 흥한주택건설 본부장에게 성실한 하자보수 업무에 대해 감사의 뜻으로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