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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진주 미래가치 중심인 신진주역세권에서
아이를 위한 주거단지 만들기를 시작합니다.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흥한주택종합건설은 19일 경남 진주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C-1블록에 짓는 ‘신진주역세권 센트럴 웰가’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분양을 실시다고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33층에 10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152가구로 구성된다. 주택형(전용면적)별로는 △59㎡ 131가구 △75㎡ 179가구 △84㎡ 842가구로 이뤄진다.

단지가 들어서는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는 가좌동 일원에 96만 4693㎡ 규모로 개발된다. KTX진주역을 낀 이 지구는 7181가구의 주거시설과 유통 및 상업시설 등이 함께 조성된다. 

지구 남측으로 조성되는 항공산업 국가산업단지는 65만㎡ 규모로 조성된다. 이 지역에는 33개 이상의 관련 기관의 입주가 예정돼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도 갖출 전망이다.

신진주역세권 센트럴 웰가는 ‘아이사랑’ 콘셉트로 설계된다. 단지 내 2층 별동학습관인 ‘아이비리그 클럽’이 마련되고, 영어도서관 브랜드 ‘와이즈리더’도 들어선다. 해당 콘셉트에 맞게 격투기 선수 추신수의 딸과 아내인 추사랑, 야노시호가 이 아파트 모델로 선정돼 활동 중이다.

아파트 내부에도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전 가구 4베이(방3개·거실 전면 배치) 구조가 적용되며 드레스룸, 팬트리 등 수납공간도 갖췄다. 각 가구에는 다목적실이 제공돼 별개의 방이나 서재, 놀이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이 아파트는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청약을 한다. 다음달 4일 당첨자 발표 후 같은달 9일부터 11일까지 계약을 실시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700만~800만원 초반 대이며, 중도금 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진주시 망경로305번길 8(강남동 25-4번지) 옛 제일예식장에 마련돼 있다. 

한편 신진주역세권 센트럴 웰가 모델인 추사랑과 야노시호는 오는 20일 모델하우스에서 팬 사인회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