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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차별화된 기술력과 프로페셔널한 전문가들이
성공적인 프로젝트 수행을 약속합니다.

 

[한국대학신문 구무서 기자] 경상대는 지난 13일 교내외 인사 9명을 박물관 운영위원으로 위촉하는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조영제 박물관장(경상대 사학과 교수)이 위원장을 맡았으며 강길중 교학부총장·박종근 기획처장·이동근 대외협력본부장·김원찬 사무국장·강세민 경원여객 회장·이연근 전 경남일보 대표이사·윤형달 진주탁주공동운영회 회장·오진호 신흥화학 대표이사·강병길 흥한주택종합건설 대표이사가 운영위원에 선임됐다.

 

경상대 박물관은 오는 10월 건축공사가 준공될 예정이며 문화유산 자료들과 고문헌도서관에서 확보하고 있는 지역사 자료를 활용해 경남 최초로 선사에서 역사시대를 총망라한 종합전시를 기획하고 있다.

 

운영위원회는 원활한 기획 수행을 위해 철저한 이전 대책을 수립하고 지역사회와 어우러져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운영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상경 경상대 총장은 "우리 고장의 역사문화를 연구하고 전시 교육할뿐만 아니라 대학의 문화 활동을 지역민과 공유하는 문화소통창구로 기능하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한국대학신문 구무서기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