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초 무더운 여름, 근로자들의 더위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과 앞으로의 차질없는 공사진행을 위한 현장 하계휴무를 실시하였습니다.

휴무를 이용하여 현장사무실 직원들의 팀워크를 다지기 위한 하계모임을 실시하였습니다.

팀별 경계없이 자유롭게 조를 구성하여 다녀왔는데요. 그 열의 넘치고 즐거운 현장으로 다함께 가보시죠. 

공사팀 1공구의 현장입니다.

남해의 시원한 바다에 뛰어들어 카약과 잠수, 수영 등 활동적인 스포츠로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맛있는 저녁을 먹고 돌아왔습니다.

공무 / 품질팀의 남해 보리암 등반 현장입니다.

남해 금산의 깨끗한 자연과 보리암에서 내려다보이는 남해바다의 절경에 절로 탄성이 나오는 하루였습니다.

태조 이성계가 기도를 올린 것으로 유명한 보리암에서 센트럴웰가 현장의 안전을 기원하였습니다.

가장 많은 인원이 함께 하였던 2공구 / 관리 / 토목 / 안전팀의 하계모임 현장입니다.

남해 미조에 모여 남자들의 단골취미인 낚시를 즐기며,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스트레스도 풀고

최근 7, 8월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에게도 평소 마주치기 힘든 다른 부서의 팀원들과 함께할 수 있는 자리여서

더 의미가 있는데요! 직급을 떠나 즐거운 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유일하게 산으로 떠난 전기/설비팀입니다.

모두가 바다로 갈때 우리는 산으로 간다! 힘든 등반을 마치고 내려와

시원한 물줄기가 흐르는 지리산 계곡 옆에서 먹는 점심은 정말 꿀맛이지요!

이렇게 '센트럴웰가'현장 모든 직원들의 하계모임을 훔쳐보았습니다.

업무에 지친 피로와 스트레스를 이렇게 즐거운 스포츠와 등반 등으로 해소하고 큰 사고없이

사랑하는 가족들이 있는 집으로 안전귀가하였습니다.

업무에 돌아와서는 휴무 이전보다 더욱 향상된 업무능률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